이 모드팩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콘텐츠, 새로운 적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적들은 전부 저그 생체물질을 드랍하며, 일부 보스급 크리쳐는 프로토스 유물도 드랍한다.

저그군단 팩션의 몬스터들. 상상이상으로 강력하니 사냥에 나설때는 주의해야한다.
우리가 스타크래프트2에서 흔히 보던 저그 군단 유닛들이다. 대부분 원작을 고증했지만, 히드라리스크만큼은 애니메이션 문제가 커서 원거리 공격 대신에 데스클로처럼 근접공격을 위주로 하는 유닛이 되었다.

물량으로 승부보는 그 유닛. 근접에서 물어뜯으며, 허약하지만 빠르게 처리 못하면 뒤에 오는 저그 유닛에 포위되고 만다.

자폭형 유닛. 절묘한 위치에 배치되어있으므로 갑자기 툭 튀어나와 자폭하니 주의. 원래는 라드스콜피온처럼 땅굴을 파서 기습도 가능하게끔 하자고 생각했지만, 몇 번의 테스트를 거치고 이건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라 불쾌의 영역이라 굴파기는 못쓰게 되었다.

원거리 공격수이자, 탱커. 멀리서는 마이얼럭 퀸과 비슷한 산성 타액을 내뱉고, 근접해있으면 발톱으로 찌른다.
방어력이 높고, 전투 중에도 체력이 재생되므로 상당히 까다로운 축에 속한다.